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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탄력 하면 대부분이 콜라겐을 떠올리게 되는데,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조직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두 가지입니다. 엘라스틴 하면 보통 샴푸를 떠올리게 되지만, 엘라스틴은 콜라겐과 콜라겐을 연결하여 콜라겐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묶고 지탱하는 역할을 합니다. 콜라겐이 피부를 단단하게 지켜주는 것이라면 피부의 탄성(복원력)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엘라스틴입니다. 보통 10~20대 까지는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합성하지만 30대부터는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40대에 들어서면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엘라스틴도 급속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자외선이나 스트레스, 흡연 등으로 발생하는 활성 산소에 의해서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 주기 위해서는 콜라겐과 더불어 엘라스틴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엘라스틴의 효능
- 피부탄력 유지 : 엘라스틴은 체내에 콜라겐을 연결하여 지탱하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피부의 유연성과 복원력을 높여 탄성을 올려줍니다. (주름개선, 가슴쳐짐, 베개자국 등)
- 관절건강 도움 : 엘라스틴은 탄력 단백질로 인대 및 관절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무릎관절, 손목인대 등)
- 동맥경화 방지 : 엘라스틴은 심장과 혈관에 탄력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노화를 점점 빠르게 진행시키는 음식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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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틴 섭취방법
엘라스틴은 소고기 힘줄이나 닭 날개, 연골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음식으로 섭취하기에는 섭취량이나 빈도를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에 건강보조제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잠자기 전에 섭취하는 것이 효과에 좋습니다.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제품들이 많은데 분자 크기가 작은 제품이 체내 흡수율이 높습니다. 엘라스틴은 분자 크기에 따른 흡수율 차이가 있는데 분자 크기가 300 달톤을 섭취한 그룹이 5000 달톤을 섭취한 그룹보다 체내 흡수율이 200배 이상 높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먹는 엘라스틴 구매 시 분자 크기인 달톤의 수치가 작은 제품으로 골라야 하며, 엘라스틴 함량이 높을수록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콜라겐이 함께 배합된 제품을 선택하고, 엘라스틴 함량 확인 시 1일 기준 섭취량이 얼마인지 확인하고, 200mg 이상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콜라겐 역시 분자 크기와 함량에 따른 효능 차이가 있으므로 300 달톤 이하의 콜라겐이 1000mg 이상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효과를 얻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식약처에 인증받아 안전한지 확인하고, 맛이나 향, 색깔 등을 위해 들어간 첨가물 등도 주의하여 체크하시고 유해 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0~60세 탄력 단백질 엘라스틴에 주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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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틴 부작용
먹는 엘라스틴을 과다 섭취하면 속쓰림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복통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흔히 있기 때문에 용량을 줄여가며 확인하시고 증상이 계속될 경우 중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체질에 따라 효과가 달라 만족할 만한 효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기타 위장장애로 인해 소화불량이나 좁쌀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효과보다 부작용이 더 심할 경우라면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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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의 포스팅은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일반 의료서비스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같은 식품이라도 사람에 따라 효능 및 증상이 다양하게 발현될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만약 병증 치료의 목적으로 섭취를 고려 시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 및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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