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에 좋은 후코이단(Fucoidan) 효능 및 부작용

 

 

후코이단은 1913년 스웨덴의 킬린 교수를 통해 처음 발견된 이후, 인체에 미치는 효능에 대해 꾸준히 보고 되고 있습니다. 주로 다시마나, 미역, 미역귀 등의 갈색 해조류에 들어있는 다당 성분으로 항암 및 면역증진, 혈전 발생 예방, 고지혈증과 당뇨병 등 대사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후코이단 효능

 

 

▷ 항암작용 :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아주는데, 특히 간, 장, 위 등의 소화기 계통의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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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 강화 : 후코이단은 여러 단당체가 모인 다당체 구조로 다당체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활성화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독감 백신이 더 잘 듣게 해주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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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점막의 보호 : 위궤양이나 위암 발생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파일로리균을 제거해 위점막의 염증 부분에 대한 복원 및 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 개선 : 무너진 면역 시스템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알레르기를 발생시키는 여러 요인들을 줄여줍니다.

 

 

▷ 장내 독소 배출 :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장내에 있는 독소와 불순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기능이 개선되면 장내 유익균들이 자리 잡을 수 있는 이로운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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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수치 안정 : 장내에서 수분을 흡수해 여분의 콜레스테롤이나 당분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통해 고혈압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간을 보호하고 뇌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비만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코이단 복용법 및 부작용

 

  아직까지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적은 없지만, 과다복용 시 복통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코이단이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와파린 또는 헤파린 등과 같은 항응혈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섭취량을 조절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코이단은 복용량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고 하는데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경우 하루 500mg ~3g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고, 암환자일 경우 3~6g 정도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는 시기에는 치료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섭취를 삼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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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의 포스팅은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일반 의료서비스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같은 식품이라도 사람에 따라 효능 및 증상이 다양하게 발현될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만약 병증 치료의 목적으로 섭취를 고려 시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 및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